배우 크리스 프랫이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유행어를 외쳤다

한국말로.

2018-03-19     김태우

배우 크리스 프랫이 지난달 한국을 휩쓴 유행어를 외쳤다. 여자컬링 스킵 김은정이 평창동계올림픽 내내 외친 ”영미!!!”였다.

CGV 공식 페이스북이 공개한 영상에서 한국말로 ”영미, 보러와”라고 말했다. 한국 관객들에게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관람을 독려한 것이다. 프랫은 이어 ”잘했어, 영미”라며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 박사를 연기한 제프 골드블럼 역시 출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