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민효린과 팬들의 배웅 속에 입소했다

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2018-03-12     김현유

빅뱅 멤버 태양이 배우이자 아내 민효린의 배웅 속에 입소했다.

ⓒOSEN

12일 태양은 강원도 철원군 동승읍 상노리에 위치한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날 태양 입소 몇 시간 전부터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팬들이 현장에 모여 부대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 도착한 태양은 팬들에 ”잘 다녀오겠다”며 화답한 뒤 큰절을 하고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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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현장에는 태양의 아내 민효린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