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음식을 대신 잘라준 십대 직원이 장학금 1700만원을 받는다
경영대에 입학할 예정이다.
배려심 넘치는 한 십대 소녀가 큰 선물을 받게 됐다.
텍사스 라마크에 사는 에보니 윌리엄스는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와플하우스라는 식당에서 점원으로 일한다. 그런 그녀가 하루는 78세 노인의 음식을 대신 잘라줬다. 씹기 쉬우라고 그렇게 한 것인데, 그 장면을 다른 손님이 목격했다.
로라 울프는 에보니와 고령 손님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보니의 착한 마음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