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패럴림픽 한국 첫 메달리스트 신의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 좌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03-11 김태우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패럴림픽서 한국 첫 메달을 수확한 신의현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의현 선수가 ”정말 장하고 멋지다”며 ”우리의 첫 평창동계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불굴의 의지로 달려낸 힘 있고 시원시원한 역주였다”라며 ”신 선수의 호쾌한 웃음을 남은 경기에서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