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샐리 필드는 아들과 아담 리폰을 맺어주려고 이런 트윗을 했다
‘포레스트 검프’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그녀
2018-02-20 김태성
샐리 필드는 새로운 상을 타고 싶은 모양이다. ‘엄마 조연상’ 말이다.
아담 리폰을 엮어주느라 바쁘다.
트윗을 보고 가만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라이스먼은 ”엄마로부터 좋은 충고를 받았다... 올림픽 선수에 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다.”라고 적었다.
″샘... [리폰]은 정말로 미칠 정도로 잘 생겼구나. 어떻게든 해 보렴.”
리폰은 미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커밍아웃한 현역 선수다. 그라이스먼(30)은 이전에도 그런 리폰을 흠모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목요일도 올렸다. 그는 리폰에 대해 ”당차고 아름다운... 올림픽의 귀염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직구를 날렸다. ”아담, 나와 결혼해줘.”
공유한 글을 아담 리폰에게 리트윗한 것이다.
으악!”이라며 엄마의 추진력에 놀라 했다.
매우 바쁘다는 걸 기억하고, 앞으로의 일을 지켜보자.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