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샐리 필드는 아들과 아담 리폰을 맺어주려고 이런 트윗을 했다

‘포레스트 검프’의 엄마 역할을 맡았던 그녀

2018-02-20     김태성
배우 샐리 필드와 아들 샘 그라이스먼, 2013. ⓒNeilson Barnard via Getty Images

샐리 필드는 새로운 상을 타고 싶은 모양이다. ‘엄마 조연상’ 말이다.

아담 리폰을 엮어주느라 바쁘다.

트윗을 보고 가만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라이스먼은 ”엄마로부터 좋은 충고를 받았다... 올림픽 선수에 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다.”라고 적었다.

″샘... [리폰]은 정말로 미칠 정도로 잘 생겼구나. 어떻게든 해 보렴.”

리폰은 미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커밍아웃한 현역 선수다. 그라이스먼(30)은 이전에도 그런 리폰을 흠모한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목요일도 올렸다. 그는 리폰에 대해 ”당차고 아름다운... 올림픽의 귀염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직구를 날렸다. ”아담, 나와 결혼해줘.” 

ⓒValery Sharifulin via Getty Images

공유한 글을 아담 리폰에게 리트윗한 것이다. 

으악!”이라며 엄마의 추진력에 놀라 했다.

매우 바쁘다는 걸 기억하고, 앞으로의 일을 지켜보자.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