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전 점프' 없어도 피겨 아담 리폰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

어쩌면 점수가, 쿼드 점프가 피겨의 전부는 아닐지도 모른다.

2018-02-17     허완
ⓒROBERTO SCHMIDT via Getty Images

당신이 ‘피겨 스케이팅’을 어떻게 정의하든, 이 선수의 연기에는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설령 ‘4회전 점프’가 없더라도 말이다.

리폰을 위한 레인보우 깃발이 내걸렸다. 리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13명의 커밍아웃 선수 중 하나다.

ⓒJamie Squire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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