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민호·수지 양측 "본인 확인결과 재결합 사실무근"

"다시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2018-02-09     강병진
ⓒOSEN

이민호 수지 양측이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 측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들은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이로써 이민호 수지를 둘러싼 재결합설은 2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이별을 알렸다.

 한편 수지는 최근 신보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 중이며,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