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회차' 소년 농부는 '#일상'도 구수했다

#열심사는겨 #염소땜에살맛

2018-02-08     김현유

한태웅의 목소리는 이 영상의 1분 57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한태웅은 ‘인간극장 - 농사가 좋아요’ 편에 출연해 나이에 걸맞지 않는 ‘농부’의 삶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한태웅은 ”농사도 짓고, 가축도 키우면서 대농이 되어 지금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라며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게 아니다. 행복해야 한다”며 남다른 꿈을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 내용이 2월 들어 다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

인스타그램 계정도 인기를 끌고 있다.

A post shared by 한태웅 (@taeung2854)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