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잡기에는 너무 짧은 다리를 가진 코기의 슬픔(동영상)

2015-06-09     강병진

테니스 공을 너무 좋아하던 이 개는 공을 물고 잠시 낮잠을 잔 듯 보인다. 입에서 공이 빠져나가자, 공을 놓치지 않으려는 개는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물론 일어나서 공에게 다가가면, 다시 공을 입에 물 수 있을 듯. 하지만 누워서 원하는 걸 얻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나 개나 마찬가지다. 소파에 누운 상태로 리모콘을 손에 넣으려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를 법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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