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숨겨 출국하려던 승무원이 붙잡혔다

2018-01-11     김태성

CGTN에 의하면 데브시 쿨쉬레스타(25)는 엑스레이 검열을 피하기 위해 $100짜리 돈뭉치들을 알루미늄 호일에 쌌다. 그렇게 준비한 돈뭉치들을 화장품 케이스 하단에 숨겼던 게 고발자로 인해 결국 발각된 것이다.

아밋 말호트라로 추정된다.

NDTV에 의하면 쿨쉬레스타는 심부름 값으로 약 $1,500을 받았다. 당국은 그녀가 같은 수법으로 돈을 이미 7차례 더 홍콩으로 운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순금으로 돌려받는 것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ya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