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켄'처럼 되고 싶었던 남자, 폐렴으로 사망(사진)

2015-06-08     강병진

바비의 짝인 인형 ‘켄’이 되고 싶어 성형을 거듭했던 남자가 페렴으로 사망했다.

6월 6일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4년 전 성형수술 도중 보형물 감염으로 백혈병에 걸렸고, 지난 5개월 전에는 합병증으로 인한 페렴을 앓았다고 한다. 당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5개월 만에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