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일일 웨이터로 변신했다

2018-01-08     김태우

오프라 윈프리가 흑인 여성 최초로 '세실 B. 드밀 상'을 받았고, 영화 '쓰리 빌보드 아웃사이드 에빙, 미주리'가 상을 휩쓴 시상식이었다.

이날 관객석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이 있다. 바로 배우 톰 행크스다.

행크스를 부통령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드만 생애 최초의 골든글로브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