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故 이한열열사 母 "강동원, 우리 아들 했으면 좋겠다"

2018-01-02     김현유

2일 방송된 KBS '본격 연애 한밤'에서는 영화 '1987'를 조명했다. 이날 故 이한열 어머니는 "아직도 가슴이 지리지리해서 영화를 볼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강동원처럼 아들이 한번 다녀가면 좋을 것 같다"고 아들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