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할머니'가 20번째 아이를 낳다

2017-12-27     김태성
ⓒGETTY IMAGES/ISTOCKPHOTO

TimesOfIsrael에 의하면 지난 수요일, 총정통파 신앙을 따르는 한 여성이 아들을 낳았다.

이 젊은 할머니는 지난 42년 동안 15년을 임산부로 살았다.

TimesOfIsrael은 엄마/할머니가 분만 과정을 침착하게 잘 치렀다며, "그러나 이전에 비해서는 시간이 약간 더 오래 걸린 것"이라고 전했다.

JewishTelegraphAgency(JTA)는 이스라엘 인구가 다음 40년 동안 배로 늘 거라고 예측했다. 그 중의 약 30%가 유대교 근본주의파(haredi) 부모들의 자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통계학자 세르지오 델라페르골라도 "이스라엘이 서방 국가 중에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갖게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아이를 가장 많이 낳은 엄마"는 18세기 러시아의 바실리예바였다. 그녀는 총 69명의 자녀를 낳았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