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평균 연봉, 처음으로 400만달러 돌파...KBO리그 18배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2017시즌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400만달러(약 43억2000만원)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시즌(396만6020달러)보다 3.3% 오른 수치로, 시즌 평균 연봉이 400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KBO리그는 올해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530명의 평균 연봉이 1억3883만원이었다.

참고로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3826만엔(약 3억91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