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없애기 위해 산타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했다
2017-12-22 김태성
9살짜리 소녀는 엄마 조앤 머피와 함께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낼 메시지를 적었다. 캐나다 CBS뉴스가 확보한 동영상에 제니퍼가 사는 집이 보인다. 눈으로 덮인 마당엔 빨간색으로 쓴 메시지가 큼지막하게 적혀있다. "산타할아버지. 여기에 잠깐 서세요. 선물은 다 놔두시고 오빠는 데려가세요!"
CBS뉴스에 의하면 오빠 라이언은 이번 일을 별로 개의치 않아 하는 눈치다.
One girl's plea spray painted on the snowbank https://t.co/HvpistwDbBpic.twitter.com/w7AxNUE3vW
December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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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