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직장암 완치...노래 부르고 싶었다"

2015-06-07     박수진

먼저 도장 신부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로 무대에 올랐다. 속삭이듯 시작해 소호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뒤이은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허스키하면서 절제된 목소리가 여심을 홀렸다.

백청강 스튜디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