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가장 황당한 2017년 스타일

2017-12-12     김태성

레드카펫 행사는 흔하디흔하다. 그렇다고 레드카펫을 밟는 셀러브리티들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는 소리는 아니다. 아니, 조금이라도 더 튀고자 하는 주인공들 덕분에 볼거리는 사실 더 많아졌다.

셀러브리티들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자 한다. MTV 유럽 뮤직어워드에 목욕 가운을 입은 리타 오라로 시작해 그래미 수상식에 풍선껌 복장을 한 걸 크러시까지 대단한 2017년이었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