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른 정준하와 박명수의 모습(사진)

2017-12-13     강병진

녹화는 12월 12일에 진행됐다. ‘TV리포트’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그동안 두 사람의 일정과 관리를 ‘코빅’ 제작진에게 맡겼고 녹화 당시에도 ‘코빅’ 룰에 따라 현장 관객의 투표가 진행됐다.”

이 결과는 오는 12월 16일 방영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통편집 되면 이날 ’무한도전’에서 두 사람의 코너가 공개된다. 관객 50% 이상의 선택을 받으면 17일 일요일에 방영될 ‘코미디 빅리그’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OSEN’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열심히 준비했다. 초심 찾는 것도 물론이지만, 두 사람이 10년 전 개그하던 것과 최근 개그가 거의 다른 장르가 되다시피 달라져서 그동안 애를 많이 먹었다. ‘코미디 빅리그’의 개그맨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