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회장이 골프장 직원을 폭행한 어처구니없는 이유

2017-12-11     김현유
ⓒ뉴스1

10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일하는 여직원 A씨(40)가 광주지역 중견 건설회사 회장 B씨(80)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다른 직원들의 도움으로 B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회장을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