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피자 350판을 쐈다

2017-12-07     백승호

피자를 돌렸다. 최근 새해 예산안과 세제개편안 등으로 연일 격무에 시달려온 기재부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부동산 가격을 잡으면 피자를 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업체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기재부에 전달된 피자는 총 350판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재부에 근무하는 경비원, 미화원 등 모든 직원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준비되었으며 청와대 업무추진비로 구입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