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이 '타이타닉' 마지막 장면을 제대로 고치다

2017-12-05     김태성

타이타닉' 마지막 부분의 명대사를 기억하는가?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 개봉 20주년을 맞아 레이트쇼에 들렸다.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는 1997년에 개봉한 명화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윈슬렛은 "거짓말을 한 거예요!"라며 "완전한 거짓말이었죠. 난 내 손을 올린 다음 그를 놓죠. 그런데 사실 그도 더 노력해야 했어요."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제임스 카메론이 제시한 결말보다 훨씬 더 설득력이 높은 장면을 즉석에서 연출한다. 즉, 남주인공 잭이 죽지 않아도 되는 상황 말이다.

두 사람의 멋진 연기와 여주인공 로즈의 누드 그림을 그린 장본인이 누군지 궁금하다면 위 동영상을 보시라.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