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걸' 에드 웨스트윅이 성폭행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2017-11-10     김태우

'가십 걸'에 출연했던 배우 에드 웨스트윅이 성폭행 의혹을 또다시 부인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해명 글을 게재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 대변인은 허프포스트에 경찰이 웨스트윅을 조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배우 크리스니나 코헨은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3년 전 웨스트윅에게 성폭행당했으며, 당시 남자친구가 이 사건을 밝히지 못하도록 압박했다고 폭로했다.

배우 오렐리 윈은 웨스트윅이 자신의 몸을 밀치고 수영복을 찢어버린 뒤,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허프포스트US의 'Ed Westwick Says Women’s Stories Of Rape Are ‘Provably Untru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