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 사망 사흘 전 남긴 수상소감은 이랬다 2017-10-30 김태우 ⓒSBS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시상식이었다. 영화배우로서 20년 만에 처음 상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연기에 대한 갈증도 털어놓았다. 영화에선 상 처음 타 봅니다. 그리고 항상 갈증이 있었습니다. 공조 모든 식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 상은 하늘에 계신 저희 부모님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