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가 놀랍도록 짧은 반바지를 월드시리즈에서 선보이다

2017-10-27     김태성

레이디 가가가 기름을 부었다.

VanityFair에 의하면 레이디 가가는 3억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타고 경기장에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반바지였다. 영화 그리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하고 나타난 레이디 가가가 놀라울 정도로 짧은 반바지를 뽐낸 것이다.

스타일/패션으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를 버금갈 사람은 경기장에 없었지만, 당일 로스앤젤레스 온도가 40도에 가까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리가 아니었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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