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드레스 고른 이유에 대해 직접 말했다
2017-10-13 박수진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입은 화이트 드레스로 주목 받은 서신애가 인터뷰에 응했다.
서신애는 OSEN에는 “한 눈에 봐도 너무 예쁜 드레스라서 골랐을 뿐이다. 물론 과감한 부분도 있지만 제가 입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초청된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당신의 부탁'은 죽은 남편과 그의 전부인 사이에 있던 아들을 양육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임수정, 윤찬영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