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간미연 "걸그룹 보면 누가누가 사이 안 좋은지 다 보여"

2017-10-11     박수진

걸그룹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간미연은 “요즘 걸그룹들을 보면, 멤버들끼리 누가누가 사이가 안 좋은지 눈에 다 보인다”라며 “근데 계속 앨범을 내고 활동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한 것 같다”고 아이돌의 프로의식을 극찬했다.

그러면서 “저는 베이비 복스 해체 후 고민이 많았다. 이미 사람들에게 얼굴이 다 알려졌는데 어디에 가서 취업을 할 수도 없었다”며 “그래서 해시태그 멤버들에게 (나중을 위해) 하나씩 적성을 계발하라고 알려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