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가 서해순 씨와 한 인터뷰가 오늘 방송된다

2017-10-11     박세회

이영돈 PD가 진행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세븐'은 오랫동안 망설인 끝에 출연을 승낙했다는 서씨를 만나 故 김광석 씨와 딸 서연양의 죽음에 대한 입장을 다시 듣는다.

중앙일보는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서씨가 '딸의 죽음을 숨겨온 이유', '딸 사망 당시 함께 있었던 남성과의 관련성', '자신이 그동안 받은 저작권료' 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여는 장면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방송은 11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