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태닝을 받자마자 운동한 이 여성은 후회할 수밖에 없었다

2017-10-06     김태우

트위터 유저 이브 말론은 몸에 태닝 스프레이를 뿌리고 헬스장을 찾았다. 문제는 말론이 스프레이 태닝을 한 '직후' 운동을 하러 갔다는 것이다.

생애 처음으로 스프레이 태닝을 받았다. 태닝샵을 나선 직후 남자친구와 다투기 시작한 데이비스는 눈물을 흘렸고, 거울을 보자마자 후회할 수밖에 없었다. 눈물 자국이 태닝한 얼굴 위에 그대로 새겨진 것이다.

부디 이 자국이 오래가지는 않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