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제자와 성관계한 교사, 파면됐다

2017-09-29     강병진
ⓒGetty Images

현재 A씨는 미성년제 의제 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사안이 사안인만큼 A씨가 더 이상 교사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A씨는 “죄를 인정한다”며 이날 징계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