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운 할로윈 장식 때문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사진2)

2017-09-28     박수진

페이스북에 철거 요청이 공식적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모든 연령대 중 29세 이하의 청소년의 자살률이 가장 높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Channel News Asia는 해당 장식이 며칠 후인 10월 시작될 이벤트 프로모션이었으며, 쇼핑몰 측이 이벤트 진행 회사에 이미 철거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차고 문에 허리가 끼인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인형은 집주인이 설치한 것이지만, 사람으로 오인하고 911과 경찰에 긴급 신고를 한 사람들이 늘자 지역 경찰이 '신고하지 말아달라'며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허프포스트 일본판의 怖すぎるハロウィンの飾り、大騒動を巻き起こす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