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씨의 '뉴스룸' 출연 후 이상호 기자가 연이어 입장을 전했다

2017-09-26     박수진
ⓒ뉴스1

관련 기사: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에서 밝힌 것(일문일답)

이 기자는 '뉴스룸' 방송에 앞서 "서해순씨의 뉴스룸 주장과 관련한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탐사기자로서 20년간 정제한 팩트에 입각해 구성한 영화 김광석을 보신분들 이라면 충분히 옥석을 가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공유했다.

박 기자는 "말주변이 없고 제스츄어가 산만한 사람들 주위에 많이 있다"며 "이상호 기자는 서씨의 그런 면 때문에 김광석 타살 의혹을 제기한 게 아니다", "의심할 만한 수많은 정황이 있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영화에 담았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