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의 염라대왕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7-09-26     강병진

‘신과 함께’가 드디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에서 저승사자들을 만나는 건, 소방관인 김자홍이다. 하정우가 강림을 연기하고 주지훈과 김향기가 각각 해원맥과 덕춘을 맡았다.

예고편은 김자홍이 재판을 받게 되는 저승의 풍경을 보여주는 한편, 염라대왕을 연기하는 이정재의 모습 또한 비추고 있다. 아래는 앞서 공개된 ‘신과 함께’의 티저 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