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소속사를 찾았다

2017-09-22     김태우

뉴스1은 22일 김충재가 "최근 '스피커'(Speeker)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의하면 '스피커'는 SM엔터테인먼트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합작 회사로, 김충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방송 활동을 비롯해 아티스트 활동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서 기안84와 함께 '우기명'을 실물 크기 조소로 제작해 인기를 끌었고, 이후 패션 화보에도 등장하며 소셜 인플루언서로 거듭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