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브루스 제너, '베니티 페어' 표지를 장식하다(사진, 동영상)

2015-06-02     박수진

ABC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 커밍아웃한 브루스 제너의 현재 나이는 65세다. 인터뷰가 방송된 후 제너의 전 부인들과 자식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그에게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의 세계 기록 금메달리스트, 제너는 표지 이미지를 올린 몇 시간 후 다시 한 번 이런 트윗을 날렸다.

위 영상 앞부분에서 표지를 비롯한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