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 ‘컵누들'이 46년 동안 감추었던 비밀을 드러냈다
2017-09-19 강병진
일본 기업 닛신은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만든 데에 이어 1971년, 세계 최초로 컵라면을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최초의 회사가 만든 제품답게 이름도 ‘컵 누들’(Cup Noodle)이다.
2017년 9월 18일은 닛신이 컵 누들을 발매한 지 4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닛신은 그동안 ‘컵 누들’을 사랑해 온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비밀 하나를 털어놓았다.
닛신은 이 미스터리를 그냥 밝히지 않았다. 만화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인 ‘범인의 한자와씨’와 협업해 특별히 제작된 웹 만화를 통해 공개했다. 고기의 비밀을 드러는 건, 바로 ‘범인의 한자와씨’의 주인공인 ‘검은 범인’이다.
大変だよ!!カップヌードルの”謎肉”の正体がわかるんだって!!
https://t.co/AsVaAOej0F#謎肉祭#conan#名探偵コナン#犯人の犯沢さんpic.twitter.com/jpwgZHWBY4
September 18, 2017
그리고 영원히 이 비밀을 봉인하기 위해 건물을 폭발시킨다.
‘고기와 콩’이다.
허프포스트JP의 'カップヌードルの「謎肉」、その正体は○○だった。発売46周年で告白'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