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윤종신 "부모의 행복,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종합]

2017-09-20     김현유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체코에서 세계 최초의 라거 맥주를 마시기 위해 움직였다.

멤버들은 비어 바이크를 탔다. 시작부터 맥주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흥이 폭발했다. 윤종신이 '팥빙수'를 불렀다. 이어 패키지팀들도 "빙수야~ 팥빙수야~"를 따라 부르며 떼창을 했다.

숙소로 돌아온 윤종신은 대학 진학을 위해 유학길에 오르는 김용만 아들의 안부를 물었다.

김성주는 윤종신의 말에 벌써부터 먹먹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