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가 은발로 염색을 하자 난리가 났다

2017-09-20     박세회

에밀리아 클라크는 원래 브루넷이다. 현실에선 짙은 갈색 머리가 매력적인 그녀.

이 염색 사진은 올라온 지 11시간 만에 1백6십만 개의 '좋아요'가 달렸는데, 그건 '염색을 했다는 건 왕좌의 게임 촬영에 들어가거나 다른 작품을 찍는다는 뜻'이라는 기대감 덕이다.

허프포스트 US는 '클라크의 실제 머리 길이는 작품 속 대너리스보다 훨씬 짧아서 가발을 쓰거나 붙임머리를 써야 한다'며 '만약 이게 작품을 위한 거라면 대너리스가 머리를 잘랐다는 사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