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측이 '방언 연기'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017-09-18     김현유

'방언 연기'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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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 임상미(서예지 분)는 백정기(조성하 분)의 신임을 얻기 위해 예비 영모로 나섰다. 상미는 신도들 앞에서 '새하늘님 언어'를 연기한 뒤 찬송가를 불렀다.

서예지의 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했다. 18일 서예지 측 관계자가 이 장면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OSEN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새하늘어 신은 대본과 애드리브를 섞어서 연기했다"라며 "현장에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해줘'는 오는 24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