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추천 여행지|1. 김영철의 캐나다 몬트리올과 미국 LA

2015-06-01     박수진
ⓒ김영철

김영철이 허핑턴포스트에 자신이 꿈을 찾아 떠났던 여행지, 캐나다 몬트리올과 LA를 소개한다.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 Just for Laughs

오래전, KBS 서수민PD의 추천으로 무작정 참가하러 떠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매해 7월 개최되는 퀘벡 주 몬트리올의 대표 페스티벌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코미디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몬트리올의 다운타운인 생드니 거리를 중심으로 화려하고 신나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올해는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인 린치, 트레버 노아 등의 스타들이 등장할 예정! 축제는 7월 8일부터 28일까지 무려 21일 동안이나 이어진다.

사진=김영철/결승전은 TV로 중계까지 한다!

몬트리올 생 카트린(생 카트리네) 거리 St. Catherine

사진=ENNEITE/FLICKR

퀘벡 메르시에 브리지 Honoré Mercier Bridge

사진=Dougtone/Flickr

LA 스탠다드 호텔 루프탑 바 Standard Hotel LA

사진=Prayitno/Flickr

LA 인앤아웃버거 In-N-Out Burger

사진=김영철

이 간판을 본다면 절대 지나치지 마라! 할리우드 배우들도 줄을 서서 먹는다는 이곳은 ‘주문 후 조리’를 원칙으로 해 특유의 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특히 일품인 메뉴는 '애니멀 스타일 프라이'. 곱게 튀겨진 감자튀김 위에 체다 치즈와 싸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듬뿍 올린다. 열량 깡패임이 분명하지만, LA에서 이 요물을 지나쳐선 안 된다. 인앤아웃버거는 캘리포니아 지역에만 밀집된 체인이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들다는 사실.

사진=김영철

본 내용은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서 방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