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로 홍수가 난 자기 집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은 남자(동영상)

2017-08-29     김태성

낚시는 바로 이런 거다.

허리케인 하비 때문에 집에 홍수가 났지만, 불행을 기회로 살린 낚시꾼이 있다. 휴스턴에 사는 한 남성이 물과 함께 집을 찾은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은 거다.

벽에 물고기 장식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틀림없는데, 또 하나의 '월척 이야기'를 레퍼토리에 더하게 됐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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