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에는 모든 시도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을 것이다
2017-08-22 강병진
통계청이 8월 22일 발표한 ‘장래가구 추계’를 보면 그렇다.
부부+자녀가구 : 32.3%(613만 2천 가구)
부부가구 : 15.5%(295만 2천 가구)
1인가구 : 36.3%(809만 8천 가구)
부부+자녀가구 : 15.9%(354만 1천 가구)
또한 향후 30년 간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할 곳은 충북으로 11.8%p 증가가 예상됐다. 가장 작게 증가하는 시도는 6.1%p 증가가 예상된 울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