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을 특별하게 보내는 요즘 사람들의 4가지 법칙

2017-08-18     구세라
Happy start up team cooperating on a meeting in the office. Unrecognizable person is giving reports to his young female colleague. ⓒBraunS via Getty Images

1. 진짜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 내 침대처럼 아늑한 아지트를 찾는다.

‘트레바리’, ‘북티크’ 같은 독서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는 어떤가. 취향과 시간에 맞게 클럽을 고를 수도 있다. 대중없는 수다를 꺼내 놓기보다 책을 구실 삼으면, 한결 ‘휘겔리’할 것.

2. 소비를 위한 욜로가 아닌, 나를 위한 욜로를 즐긴다.

‘하비랩 팝업스토어’ 등을 찾아도 좋다. 34개 문항의 응답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도 알아보고, 타입에 맞춰 취미 용품과 책도 추천받을 수도 있으니. <효리네 민박> 덕에 다시 떠오르는 요가 붐에 마음이 동요한다면, 홈트레이닝도 괜찮다. 이른 새벽 효리씨와 맑은 공기 마시며 스트레칭을 하는 ’기분(^^)’으로 부지런을 떨자. 1년 끊고 두세번 가는 비싼 헬스 대신 유튜브를 찾는 거다.

3. 건강 습관을 챙길 땐, 너무 공포를 느끼지도 방심하지도 않는다.

‘노케미족’ 등으로 사는 데도 한계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신박한 기술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목요일 2:00 PM 내 몸은 역시 내가 챙겨야 한다고 느낄 때

대표적인 것이 화장품과 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의 성분을 검색하는 앱을 활용하는 것.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속 성분들을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화해’다. 특히나 두피, 잇몸처럼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민감한 부위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구내염, 구취 등 구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플레시아(Pleasia)와 같이 천연유래 성분이 97% 이상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양치를 한 후에 오렌지 주스를 마셔도 그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치약이라니 한번쯤 사용해 볼 만하다.

4. 지금 이 순간, 지혜롭게 집중할 힘을 얻는다.

‘슬리프노믹스’ 시장이 확대된 것도 이런 분위기 탓이다. 점심시간에 수면 카페에 가거나 아이 마스크, 낮잠 베개 등 수면 보조용품과 피로 회복제를 활용하는 것. 너무 강한 책임감은 잠심 내려놓고,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것도 필수다. ‘혼자를 기르는 법’, ‘직장인 해우소’처럼 위로와 웃음을 안겨주는 콘텐츠를 찾아 도움을 받자. 취향에 맞는 고급 노트를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을 가득 담아 나를 돌보는 일기를 자분자분 써 보면 어떨까.

PLEASIA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