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첫 등교 날 한 인터뷰에서 '폭풍 눈물' 흘린 아이의 근황
2017-08-18 김태우
첫 등교 날 인터뷰에서 폭풍 눈물을 흘린 아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 인터뷰는 KTLA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2천만 번 가까이 조회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에 의하면 당시 카메라 화면 밖에는 앤드류의 엄마인 패트리샤가 서 있었고, 곧 아이를 달래줬다고 한다.
앤드류는 2년 전, 자신이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며, 다음 주에는 1학년이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리포터는 이번에도 2년 전과 같은 질문을 했다.
엄마가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네!"
h/t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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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원에 ‘첫 등교'하는 아이를 울린 리포터의 질문(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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