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걸그룹 수영이 드디어 빅 모먼트를 맞이했다

2017-08-17     구세라
ⓒSK-II

온전한 ‘1’로서 스포트라이트를 책임지다

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로도 출격 대기 중이다.

지금 이 순간, ‘빅 모먼트’를 즐길 줄 아는 그녀의 여정이 반가운 이유

에서 수영은 이를 시원하게 공개하며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공개된 SK-II 'One bottle away from' 영상에서 최수영은 앞으로의 큰 도전들을 앞두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그녀에게 SK-II가 먼저 근사한 제안을 한 것. SK-II의 글로벌 모델로 아이코닉 아이템인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한 달 간 빅모먼트를 리얼하게 준비해 보라는 것. 그래서 지난 한 달간 피테라 에센스 한 병을 제대로 쓰며 느낀 피부 변화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로 대중과 만나며 그야말로 ‘빅 모먼트’를 성공적으로 맞이하는 방법을 체득 중인 것.

케이팝 스타 그리고 배우로서의 아름다움

에 출연해 장래희망을 '백화점 사장'이라 적어낸 수영. 멤버들은 "백화점서 살 걸 다 샀다"라며 놀리는 투였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재치를 맘껏 발휘하는 와중에도 “나 화장품 모델이야”라고 자신 있게 외치며 "최근엔 이너뷰티에 빠졌다"는 사실을 은연 중에 강조한다. 이쯤에서 궁금해진다. 과연 그가 생각하는 뷰티란 무엇일까.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은 물론 평소의 심리에 따라 피부 상태가 심하게 바뀐다는 수영. 최근 진행한 <보그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도 "잘 빨개지는 민감성 스타일"이라 말한 바 있다. 이런 피부를 위한 비결로 "SK-II 피테라 에센스를 세안 후 수분이 마르기 전 빨리 바르거나 솜에 적셔서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 위에 올려놓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녀의 '깐달걀 피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유다.

이렇게 꼼꼼하게 스킨케어에 신경 쓰는 그녀도 “자신이 가장 편안할 때 아름다움이 나오는 것 같다”며 “각자의 방식에 따라 마음을 좀 편안하게 먹고 자신감이 생긴다면 누구나 다 아름다울 수 있다”고 말한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그녀의 털털한 매력에 힘입어 앞으로의 여정 역시 술술 풀리리라 기대해 본다.

한편 수영이 참여한 'One bottle away from' 영상은 SK-II 대표 제품인 피테라 에센스 한 병을 사용하며 빅 모먼트를 위한 피부 변화에 도전하는 여정을 다뤘다. 수영 외에 슈퍼모델 베하티 프린슬루, 중국의 여배우 리친 등 전 세계 스타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SK-II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