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을 당했다

2017-08-18     김태우

동아일보에 의하면 자카르타 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태연은 이날 매니저 1명만 동반한 채 "제대로 된 경호를 받지 못하면서" 인파에 밀려 바닥에 넘어지는 등 위험에 무방비 노출됐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소녀시대 팬들은 태연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소녀시대_공항사진_보이콧" 해시태그를 통해 공항에서 찍힌 소녀시대의 사진을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