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데이트폭력'을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17-08-11     김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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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한 신곡을 부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직접 데이트 폭력을 경험한 적 있다.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지만 피해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주니엘은 "피해자들이 이런 마음이라는 걸 알려주고, 모두가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래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와 가사 일부.

BPM 175 깨진 조명등과

붉게 물든 머리칼 그 속에 난

그 씬을 지울 수는 없겠지 about me

If I want

내 눈에 내 몸에 내 가슴에

...

깨져버린 추억들로

날 찔러 내 몸은 또 기울어져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