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소년의 '렛잇고'가 이디나 멘젤의 공연을 장악했다

2017-08-07     강병진

이디나 멘젤은 뮤지컬 ‘위키드’와 드라마 ‘글리’, 영화 ‘렌트’, 무엇보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렛잇고’를 부른 배우이자, 가수로 유명하다. 아마도 이디나 멘젤의 공연에서 그에게 쏟아지는 환호와 박수를 뺏을 수 있는 아티스트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11살 소년이 그걸 해냈다.

이디나 멘젤을 트위터를 통해 “루크, 너가 나를 날려버렸어”라며 소감을 전했다.

 

허프포스트US의 '11-Year-Old Boy Stuns Idina Menzel With Show-Stopping Performance Of ‘Let it G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