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지코가 올티의 인터뷰에 대해 인스타에 해명했다

2017-08-05     박세회

어제(4일) 방송된 MNET의 '쇼미더머니6'에선 각 프로듀서 팀들이 네 개의 팀을 모두 꾸리고 음원 미션을 진행했다.

지코의 주장대로라면 이 과정에서 올티가 편집의 희생양이 됐다.

그러나 일각에선 '올티가 탈락했으니 편집의 희생양이 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티가 좀 짓궂은 톤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부분이 유독 많이 송출이 된 것 같네요"라며 "올티는 평소에 굉장히 사교성 있고 성격도 좋은 친구랍니다!"라고 밝혔다.

무등일보에 따르면 이미 올티는 지난해 방송된 MBC 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서 '쇼미더머니' 제작진을 겨냥해 돌직구를 던진 바 있다고 한다.

(8월 5일)

팀원 간의 긴장감 조성, 방송의 재미를 위해 올티가 좀 짓궂은 톤으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부분이 유독 많이 송출이 된 것 같네요, 올티는 평소에 굉장히 사교성 있고 성격도 좋은 친구랍니다!! 오늘 8월5일 정오12시에 요즘것들 발매하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2017 8월 4 오전 9:25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