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내장을 손질한 생선이 펄떡거렸다(영상)

2017-07-07     강병진

‘로켓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생선의 종류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영상 속에서 들리는 한 여성의 목소리에 따르면, 이 생선은 방어로 보인다.

‘로켓뉴스24’는 일본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방법 중 하나인 ‘이케지메’를 소개했다. 생선의 뇌에 침을 놓는 이 방식은 생선의 목을 갈라 피를 흘리게 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손질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케지메’는 그리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로켓뉴스24’는 이케지메를 할 때는 모든 단계를 따르는 게 중요하며 몇몇 단계를 안하고 그냥 넘어갈 경우, 영상 속의 생선처럼 신경이 살아있어 펄떡거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